동전주 서울식품 쿠팡 이슈와 맞물린 미래는 어떨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전주중에서도 식품주를 하나 소개해드릴텐데요 1주당 주가가 500원이 되지 않는 주식입니다
주린이들은 진입장벽이 낮은 동전주를 많이 찾아보시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울식품이 요즘 쿠팡이슈와 맞물려 소개가 되고있는것 같아 가져와 보았습니다
서울식품공업은 대한민국의 식품제조업체인데요, 역사가 무려 1955년부터인데 오래된 식품업체라는 것만큼은 알수 있습니다. 코알라 빵은 매점에서 한번쯤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더 유명한 과자는 벌크형으로 두고서도 쟁여먹는 옥수수과자 뻥이요가 있습니다.
3월 3일 장마감 기준으로 장중 최고가는 543원이었고 460원에 마감을 했습니다. 전일종가는 474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이 1793.54억으로 작지않은 규모입니다.
현재 서울식품의 외국인소진률은 1.49%입니다.
최근에 쿠팡 관련주로 떠오르는이유는 쿠팡이 곧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보통주가 상장됨에 따라 관련 식품주들이 이름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쿠팡의 주가가 들썩일 때마다 서울식품이 언급되는데요 국내에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자브랜드를 생산해내고 있는 회사이기에 쿠팡의 해외진출 사업과 맞물려 본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낼지 궁금해지네요.
관련 뉴스제목을 엿보았는데요, 네티즌들은 단순한 과자브랜드 뻥이요 뿐만아니라 쿠팡에 피자납품 이슈등에 많은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네요,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쿠팡은 현재 PB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여러 브랜드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체브랜드를 하며 영업이익을 꾀하고 있지요
그래서 쿠팡에 어떤 식품주가 pb상품을 납품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물건을 고를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pb 상품을 고를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들 때문에 식품회사및 쿠팡같은 곳에서 pb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전주라 변동폭이 심하긴 하지만 1개월은 확실히 오름차트를 보여줍니다
코로나때 떨어진 부분은 6개월치 차트로 보면 확실히 메워졌고요 앞으로 어떤차트를 그려나갈지도 예측하기 쉽지않아 보이네요
역사깊은 그룹이니 5년차트를 보시겠습니다
2017년 고점이후로 신고가를 경신한 동전주 서울식품입니다
하지만 천원의 고비는 넘지못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영업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 변화는 아직 보지 못했으니 그런점을 예측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식품 주당배당금은 아직 없습니다
동일업종과 비교하실 분들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오리온, 동서, 롯데지주, 오뚜기와 같이 비교해보면
시가총액 측면에서 아직 규모가 작은 기업입니다
외국인취득률 등은 앞으로 쿠팡상장에 따라 본기업이 얼마나 인지도를 알릴지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2월 8일 외국인취득률은 3%였지만 3월 3일 1.55%로 빠진 모습입니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식품산업이며 상장 기업들 중에서 주가가 많이 비싸지 않은 동전주가 대기업 쿠팡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오늘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주가 전망역시, 그런부분을 생각하며 해보시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본글은 투자매수 유도글이 아니며 정보글입니다. 투자의 판단은 전적으로 여러분께 있습니다. 부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