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주가 코로나 종식되면 여행 관련주 전망은? 본문
오늘은 모두투어라는 회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옛날에 해외여행 처음 갔을때 모두투어를 통해서 갔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무데도 못가는거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하지만 코로나 종식은 우리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바라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죠
코로나가 종식되면 모두투어와 같은 여행 관련주 전망은 어떻게 될지도 정말 궁금하고 말이죠
우리의 바람대로 코로나가 종식되는 세상이 온다면 당연히 모두투어와 같은 국내여행 & 해외여행 관련주들이 다시 활기를 찾을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그쪽으로 몰릴테니 주가와도 관련이 있을거고 말이죠.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가보았는데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모두투어와 여행가자는 이벤트 화면이라든가 투어마일리지, 즉시할인, 공동구매 등의 서비스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는 항공권 예약이나 호텔 예약 그리고 현지투어/ 입장권/ 교통패스 등을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여러 국내호텔 리스트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해외로 여행을 잘 떠나지 못하니, 국내여행으로 제주 뿐만 아니라 부산, 송도등 여러가지 지역에 호캉스등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의 주가는 2021년 3월 19일 장마감 기준 주당가격 23,650원 입니다. 외국인소진률은 13.41%이고 이날 0.24%오른 채로 마감을 했었습니다. 모두투어는 시가총액이 4천 4709억에(3월 19일 장마감기준) 달하는 기업입니다.
외국인소진률이 13.41%이며 네이버 금융에서 목표주가는 25,929원으로 제시하고 있고요 투자의견은 3,71매수입니다. 아마도 코로나를 낙관적으로 본다면 그런판단을 내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여행 관련주들이 코로나 타격을 주가로서는 많이 극복한듯 보이는데요 이것이 기업의 미래가치가 반영되었다vs아니다 라는 의견으로 갈리는 거 같습니다.
모두투어 1주일 차트입니다.
매우 큰 변동성이 있었다 까지는 아니고 살짝 변동성이 있었으며 그이후로는 차트의 변화양상이 크게 드러나진 않는듯 해보입니다.
3개월 차트를 보면 최고점이 25,500원인데요 그 이후 박스권 느낌입니다.
12월부터 1월까지는 떨어진 구간에서 회복세를 보였는데요 2~3월은 큰 변동 없이 아직까지는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극복이 된다면 치고 올라갈 것이고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여행시장 상황으로 발생한 손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3년차트를 보겠습니다. 최저는 7,170원까지 갔었고요 현재는 3년전의 고점에 대비해서는 낮아진 상태이기에,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이전과 같이 코로나가 없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활발히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모두투어의 주가 전망을 낙관적으로 볼수 있을것 같고요 코로나가 종식되지 못한다면 3년전의 고점을 극복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문제에 관심을 가지는것 역시 같은맥락인데요. 원래 우리가 그런삶을 살았던 것처럼 여행및 모든것이 자유로워질 그날로 회귀하기만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현재 승무원 등에게 백신을 맞히는 논의등이 있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잦아들어져 여러 여행객들을 맞아야 하는 상황을 대비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모두투어의 10년치 차트입니다. 메이저 여행사로서 차근차근 발전을 해오던 기업이었는데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맞고 주가가 곤두박질쳐 7000원대까지 떨어졌던 흑역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것도 아니지만 많은 주가회복을 보여주었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것이지만 낙관적인 주가전망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투어같은 여행 관련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요.
모두투어의 기업실적분석인데요 최근 분기실적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측면에서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배당금은 주당배당금이 있긴 있었는데 2020년에 좀 줄었습니다. 실적이 나아져 다시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많이 환원할 수 있는 여행주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동일업종, 비슷한 계열 업종으로는 강원랜드나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을 보여드릴수 있고요 당기순이익이나 주당순이익이 -를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행 관련주가 단순히 항공사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러회사가 있다는것을 참조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관및 외국인 소진율은 2021년 2월 26일 기준 13.99%, 2021년 3월 19일 장마감 기준으로는 13.11%입니다. 기관및 외국인 보유율이 줄었지만 매우 큰 변동폭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모두투어 관련 뉴스입니다. 주가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영업손실은 빼놓을수 없는 모두투어의 숙제 같습니다. 이렇듯 국내여행&해외여행 관련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알아야할 대장주중에서 모두투어를 꼽아봤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일 뿐 투자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