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기억 아직도 고통스럽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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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나는 특히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말 힘들었다.
특히 이바닥에서는 진심을 줬는데 상대는 아닌경우가 정말 허다했다
살면서 사실 이렇다할 굴곡을 못겪어봤는데 평생 느낄 고통 작년에 다 겪었다.
내가만난 사람중에 하나는 본인의 스트레스를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는 상대를 정하고 타겟으로잡아 푸는 경향이 있었다
처음엔 아니겠거니, 그사람 기분이 안좋겠거니 배려하면 그런 나의 호의가 두배세배크기 이상으로 눈덩이처럼 굴려져 전혀다른 악의로 돌아왔다
상대를 배려할수록 나만 얕잡아보기 쉬운사람이되고 웃어주면 호구되고 상전떠받들듯이 물건 안사다바치면 욕먹기 쉬운사람이 되었다
게다가 그는 자기 편을만들어 학창시절 학폭하듯이 나란 한사람을 깎아내렸고 심지어 난 법적으로도 보호받지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다른 직원과 나를험담하며 낄낄거리고 조롱하고 직장내 괴롭힘때문에 힘들어 퇴사를 한다고하면 감히 나주제에 이런곳을 어떻게 다니겠냐고 대표가 나를 사람만들어 주겠다며 웃더라
그럼 좀더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다가도 같은일이 반복된다
나는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도
자존심때문에 아무렇지않는척 웃으며 지냈는데 점차 내속은 곪아져 썩어갔다
지금도 그 마음속의 한자리가 아리다
회사에서 한사람을 괴롭히는 나쁜 상사는 벌받아야 마땅하며 그것에 동조한 직원들도 분명 어디선가 어떻게 그 악행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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