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 샌드위치 추천! 에그쉬림프 맛 & 아메리카노 먹었어요. 본문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파리바게트 라는 대기업 제품의 리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제일로다가 좋아하는 파바 샌드위치 추천하려고요 !
에그쉬림프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요기해본 날이에요!
햐~ 정말 맛이 좋아보입니다. 그죠?
자~ 그럼 제가 파바 샌드위치 추천하는 바로 요맛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에그쉬림프 샌드위치가격: 5700원 특이사항: 새우와 에그샐러드 및 양상추가 들어있음. |
후후,,,, 어마무시하죠??
가격만큼이나 속재료도 빵빵하다는 사실 알려드려요.
파바 샌드위치를 더 맛나게 먹는법은 아마 set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같이 곁들여 먹는것이라고나 할까요.
SPC계열 베이커리 브랜드가 커피가 참 맛이 좋아요...
게다가 샌드위치 안에 통새우가 이렇게나 혜자롭게 들어있다니요.
아침부터 파리바게트 빵에 커피라니......
이거 어엿한 뉴욕커식 식사가 따로 없습니다..껄껄....
여러분들은 보통 어떤 것을 아침메뉴로 드시나요?
저는 김밥이라든가 이런 샌드위치류는 꼭 먹어요. 굶으면 하루종일 화나고 머리빠져요.
제가 추천하는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고소하면서 산미가 덜하고 뒷맛이 넘나 깔끔해요.
제가 간 지점에서 뽑기가 잘 된건지..여튼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메인인 샌드위치류입니다. 에그샐러드는 먹다보면 계란의 질감이 막 느껴지고요.
새우는 살코기만 발라져있어서 정말 먹기 좋더라고요... 게다가 양상추도 딱! 제가 원하는만큼 들어있었어요.
집에서 만드는건 넘나 번잡해서 저는 샌드위치류는 빵집에서 사먹는 편인데요 역시 파바..인정할만큼 가성비입니다!! 엄청 싼건 아닌데 또 그렇다고 가격대비 실망하는 일이 없어요.
게다가 빵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듯한데요 옛날엔 사먹는 빵은 푸석푸석해서 잘 안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무슨 다른방면으로다가 열일을 하는건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에그쉬림프 샌드위치는 감싸고있는 빵이 노란빛이라서 더 재밌었고요. 깨도 콕콕 박혀있고요.
그리고 커팅이 되어있어서 만일 반쪽으로 배가 부르시다면 남겨뒀다가 또 드시면 좋겠죠.
하지만 전 한번에 다 먹어주었습니다.... 반절만 먹어선 간에 기별도 안 와서 말이죠.
맛깔난 단면!!
아침이라 배가 고파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주었습니다.
단면 사진을 짝꿍에게 보냈더니, 햄이냐고 하더라고요... 햄 아니고 어엿한 쉬림프랍니다.
한글 맞춤법으로는 슈림프가 맞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외래어가 슈림프보단 쉬림프가 굳어져버렸죠..
저는 동네에서 무료쿠폰을 이용했어요
샌드위치 10개 먹어서 종류에 상관없이 샌드위치 1개를 무료증정 받았거든요
여러분도 빠바 이벤트가 동네마다 열린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워낙 피곤에서 집콕하며 이렇게 요기하고있는데 배가 든든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듯 합니다.
파바 샌드위치 추천으로 저는 요아이 pick해보았고요. 다음엔 다른것을 먹어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