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따뜻한 음료 델몬트 허니애플시나몬 본문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나,
혼자서 공부를 할 때,
입이 심심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마실거리가 아닐까 해요.
달달하면서 몸을 싸아악 녹여주는 음료수~ 지금 같은 계절에 딱 필요한 우리들의 친구죠. 그래서, 말 나온 김에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하나 사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료는 델몬트 사에서 나온 허니애플시나몬입니다.
허니는 영어로 꿀이고요.
애플&시나몬도 같이 들어있어서 사과와 시나몬(계피)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음료수입니다.
크기는 한 손에 잡히는 이 정도입니다.
사실 이 맛은 누가 싫어할까 해요. 아마 뱅쇼같은 달달한 겨울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콕 빠지실 것 같네요.
음료수의 명가 델몬트 회사에서 나온건데 정말 잘나오네요. 사실 델몬트 유리병 하나씩 집에 가지고 있잖아요. 보리차 담아먹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유리병 음료수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영양정보입니다.
총 내용량은 250ml이고요 155kcal이라고 써있어요. 칼로리는 그렇게 높진 앟네요. 그리고 온장고에 있어서 정말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칠레산 사과 농축액이 들어있고 국산 벌꿀까지 들어있어서 단맛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전자렌지에 돌려줄 시, 뚜껑을 꼭 열고 돌려야 한답니다. 그러니 꼭! 안전수칙을 지켜서 이용해 주세요.
상온 20도씨 이하, 280ml기준, 60도씨 이하로 사용해주는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캬! 이 향기는 제가 보여드릴 수 없지만,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세요.
뚜껑을 뚫고 솔솔 나는 이 달짝지근한 향기는 저의 겨울시간을 더욱 달큰하게 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요즘에 감기 걸리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목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저는 그런 분들께 가끔 따뜻한 편의점 음료 사서 건네는 편이에요.
너무 뜨겁진 않으면서도 적당히 따끈하게, 달달한 음료수 너머에 오고가는 정도 무시못할 것 같네요. 특히나 코로나로 힘든 요즘같은 때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