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배당금, 김택진대표 코로나 승부수 내놓나? 본문
안녕하세요
아마도 한국 게임주 중에서 대장주, 엔씨소프트를 빼놓고는 감히 게임계를 설명키가 힘들 것 같은데요,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해외에서까지 주목을 받는 주식이 바로 엔씨소프트입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주당 80만 원이며, 지난 7월 9일 장 종료 당시 3만 4000원의 주가가 내렸는데요 이는 -4.08%라고 합니다.
또한 1주당 80만원이라는 주식은 1주당 가격이 낮게만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엔시소프트는 시가총액이 17조 5,632억에 달하며(7월 9일 장 종료 기준) 이는, 시총 순위로 코스피 22위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으로 배당수익률은 1.03%라고 합니다.
엔씨소프트 배당 현황을 보시면 주당현금배당금이 8,550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주당 가격과 현금배당수익률 1%를 잘 살피셔서 배당주로서 투자하는 방법 또한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선 배당일과 배당락일, 배당금 지급일을 확인하여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는 기업인 김택진 님입니다.
그는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중퇴하였다고 하네요.
2008년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가 된 그의 인생 스토리를 제목으로 삼은 저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게임과 스포츠에 관한 김택진 대표의 사랑 또한 느낄 수 있는데요. 그는 NC 다이노스 구단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야구팬들은 김택진 구단주의 이미지로서, 그를 기억해 주는 것 같습니다.
김택진 대표의 이미지는 게임유저와 스포츠 애호가들과의 소통이 있는 호쾌한 이미지로도 비추어지는 듯합니다.
엔씨소프트는 7월 리니지 M 서비스의 4주년을 맞이하여 TJ쿠폰을 이용자들에게 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리니지는 매출이 감소했다고 전해졌는데요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 일정에도 변동이 생긴 모양입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가 출시하는 게임에 관련한 소식 또한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또한, 도구리(DOGURI)라는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요즘 인간의 성격을 쉽게 진단가능한 MBTI 성격유형검사가 기반한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온라인 방탈출이 펼쳐지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지 주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리니지라는 게임으로 매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워낙에 역사 깊은 게임이라 철밥통 이미지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유형의 재화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역시 해외의 이용자들의 수요가 있는 문화상품이며, 이러한 게임을 수출하면서 얻는 수익의 규모는 무시 못할 사이즈입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의 게임 관련 사업과 시장 동향을 조사해보시고 주가 전망을 예측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 게임 종류는 가장 이름알려진 리니지와 리니지 2를 비롯하여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길드워2, 리니지M, 리니지2M 등이 있으며,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이용자까지 그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연결재무상태표와 연결 손익계산서 등 에서 기업의 재무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IT업계에서 선방을 해온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변이바이러스 등으로 장기화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게임 관련주들의 전망이 어떻게 될지 관련 사업의 추이를 제반 상황까지 고려하여 살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영업실적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또한 앞으로 신작 게임의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주가 전망이 바뀔 것 같습니다.
엔시소프트는 보통주만 발행되었고 우선주는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주 구성은 앞서 소개해드렸던 CEO 김택진 님이 지분율을 12%차지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과 넷마블 등이 각각 11.7%, 8.9%의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1주당 가격이 80만원입니다. 또한 국내 게임업계중에서 대장주에 꼽하는 규모 있는 주식입니다.
지금까지는 대표 게임 리니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해 왔습니다.
엔씨소프트는 1개월, 3개월 차트로 볼 때 주가는 횡보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1년 치 주가로 보면 1월 이후의 고점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주가는 3년 치 차트로 보면 21년 1월까지 꾸준히 주가가 상승한 것이 확인됩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에 지친 사람들은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였으므로, 엔씨소프트는 코로나에 큰 악재와 타격은 적었으며 주가 또한 지난 3년간 꾸준히 올랐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될 시, 게임업계에서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놓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모멘텀을 얻기가 어려우므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이나, 성장 가능성 또한 주목하며 주가 전망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니지의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2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하의 승부수로서 작용해 줄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