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주 에이텍 주가와 전망, 배당금 총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국산 컴퓨터 기업 중에서 오늘은 에이텍 이라는 곳의 주가와 전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에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재명 관련주로 떠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에이텍의 1주당 주가 가격은 3만 2천200원입니다.
이것은 전날 대비 0.31% 상승한 가격이며, 에이텍의 시가총액은 2,660억이라고 합니다. 시가총액 순위로는 코스닥 402위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PER은 30.41배이며, PBR은 3.12배이고,
그다음으로 에이텍 배당금 정보입니다. 소소한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에이텍 배당수익률은 0.62%입니다. 2020년 기준200원 정도의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에이텍은 국산 PC업계에서도 신사업을 발굴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는 뉴스인데요, 에이텍은 공공조달시장 PC 판매에서 이름을 알렸고, 공공 PC 관련주로도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하드웨어 HW 관련 사업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리고 신사업을 발굴하여 어떻게 매출을 끌어올릴지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또한 2021년 3월경, 이재명 테마주로 에이텍과 에이텍티앤이 같이 언급되며, 주가가 반등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관련주나 테마주로 떠오르는 주식들이 꽤나 여럿 있기에 무조건 주식과 이재명 님과의 관련성만 생각하여 투자하지 마시고 기업의 제반 산업 전부를 따지어 소신 있는 투자를 하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컴퓨터 관련주 에이텍은 어떤 기업일까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에이텍은 PC업계 최초로 혁신제품에 선정된 기업이라고 하며, 2020년 공공조달시장에서 PC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PC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텍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함께 발돋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텍은 또한 공공 ICT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 솔루션을 갖춘 LCD일체형 및 보안용 일체형 PC 등을 개발하고, LCD 모니터와 DID의 제품을 개발하며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련 사업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므로 트렌드를 따라가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래야지만 에이텍 주가 전망과도 관련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이텍의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확인하며 투자하는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 2020년 12월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이 982억, 영업이익이 63억, 당기순이익이 87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064, 순이익률은 0.089였고, ROE는 0.11을 기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주당 주가가 3만 원이 넘은 에이텍이 앞으로 상승해서 주가가 3만 5천 원을 넘을지, 아니면 주가가 지금보다 하락할지는 관련 뉴스와 컴퓨터 산업을 주도면밀하게 살핌과 동시에 차트를 분석해보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텍 주가는 1개월 동안 떨어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간 4만 원은 넘지 못했으며 오히려 하락한 채로 현재 주가는 3만 2천 원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에이텍의 3개월치 주가 변동입니다. 5월부터 죽 박스권이었다가 7월에 와서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에이텍 주가의 1년 치 변동 차트입니다. 들쭉날쭉하게 변화하는 모양새이지만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 사이의 가격을 오고 가고 있습니다.
에이텍 주가의 3년 치 흐름으로 볼 때 2020년 1월 이후 지금까지의 박스권을 깨고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주가가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며 2~3만 원대의 주가 언저리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이텍 외인비율은 1.8% 정도이며, 6월 18일에는 1.49%였으므로 외인비율이 소폭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주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이 늘어나고 있기에 에이텍이 공공조달시장 이외에도 여러 가지 신사업을 개척하는 모습을 더욱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라는 악재에도 버틸 수 있는 기업의 원동력이 있다면 주가 전망에도 호재로 작용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