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 주가와 키오스크 사업, 디지털화폐 관련주 전망 알아보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상황이 선호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에 관련한 관련주들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식은 바로 케이씨티입니다.
케이씨티 주가는 1주당 9,970원이며 7월 16일 장 종료 기준으로 +5.95% 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외인비율이 0.07%이며, 시가총액은 1710억이고 시총순위로는 코스닥 630위 정도에 상응하는 기업입니다.
PER은 283.14배이며 PBR은 4.47배이고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으로 배당수익률이 0.64%입니다.
키오스크 등의 사업과 관련하여 키오스크 관련주로 꼽혔던 케이씨티는 디지털 화폐 도입과 강조하여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은행도 디지털 화폐 사업을 꾸려나갈 수 있다면 관련주 또한 강세를 보일 텐데요. 케이씨티가 그래서 디지털 화폐 관련주로서 기대감을 모아 주가가 전 거래일에 비해 강세를 보였던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등의 온라인 암호화폐가 근래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소식 또한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는 앞으로 현금과 같은 가치를 지닐 수 있는데요, 이를 CBDC라고 하며, 여러 나라가 CBDC의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탈세 등이 방지되며 장점이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도 중요하므로 관련 기업들도 많은 연구를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에 대한 인상 소식을 밝혔는데요 최저임금이 거의 만 원에 가까워졌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활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사람 줄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카페나 식당에서 비대면 주문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세태와 맞물려 키오스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던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 케이씨티는 국내외 단말시스템 관련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금융시스템으로는 지능형 창구안내시스템과 무인공과금 수납기를 비롯하여 통장프린터, 카드발급기, 핀패드, 신분증 스캐너와 스캐너 A600, XOP*era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씨티의 자동화기기 시스템으로는 smart ATM과 miniCD가 있습니다.
케이씨티의 키오스크시스템은 옥외형과 정보조회 KOISK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씨티의 온라인배팅발매기로는, 고정형 라이브스캐너 RSF-JP와 이동형 라이브스캐너 RSF-JP-P가 있다고 합니다.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으로 알아보는 케이씨티의 재무상황입니다.
케이씨티는 2020년 매출이 205억에 돌파하였습니다.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소개해드렸지만 앞서 언급해드린 또한 최저임금 수혜주 등으로서 호재 여부가 갈릴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씨티는 현재 만 원에 상당하는 주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간별 차트를 확인하시어 투자하는 방법 또한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씨티 주가는 1개월간 상승하여 팔천원 대를 벗어나서 구천 원 후반의 주가로 안착하고 있습니다.
케이씨티 주가의 지난 3개월간 차트입니다.
6월 이후부터 횡보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며 이전 고점은 5월 말 경입니다.
케이씨티 주가의 1년간 흐름입니다. 케이씨티 주가는 1년동안 수차례 급등하며 꾸준히 우상향해 주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하여 비대면 사업이 호재였는데요, 앞으로 케이씨티가 디지털화폐 관련주로서 수혜를 입는다면 지금까지의 상승곡선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이 경제 회복 방안 또한 모색해야 하므로 국가 및 세계경제의 큰 그림을 같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