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메뉴 가격 추천음료 정리 (대화역 카페) 본문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서 이래저래 컨디션 챙기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그럴 때마다 저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기력을 채우는 편이에요. 그리고 전 아아를 엄청 사랑해서 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꼭 마시는데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면 주머니 사정이 힘든데 이렇게 저렴한 카페가 있어서 행복한 요즘이네요.
유명 카페중에 요즘은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더벤티를 찾는 고객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역세권에 있는 대화역 카페 더벤티 메뉴를 정리해서 보여드릴 건데요 아시다시피 더벤티 가격은 저렴하기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고객분들이 더욱 만족하는 거 같아요
짠~시원하게 테이크아웃해서 갔는데요 일산 대화역에는 맛있는 식당이 많고 또 더벤티처럼 저렴하고, 양 많이 주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새삼 기분이 좋네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던데 아무래도 신장개업한 대화역 카페라서 그런지 더욱 주목받는 듯요.
더벤티 대화역점은 일산 대화역 3호선 6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정말 찾기 쉬워요
보라색 간판을 보시면 the Venti에 제대로 찾아오신 것이 맞습니다.
요새 인기라는 수박 주스와 청포도 크러쉬, 벤타민 크러쉬 등이 눈에 띕니다
가격은 모두 4300원으로 시원한 과일이 인상적인 더벤티 추천 메뉴들!
먼저 더벤티 커피 메뉴 소개할게요
2샷이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하며, 아메리카노는 핫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800원입니다
믹스커피는 1800원이며 카페라떼는 2500원, 카라멜 마끼아또는 3000원, 카페모카 3000원, 바닐라 라떼 3300원, 헤이즐넛 라떼 3300원입니다. 연유라떼는 3500원이고 콜드브루가 3000원, 콜드브루 라떼 3500원입니다.
하프 벤티 사이즈 커피로 핫/아이스 커피가 있는데요 아인슈페너가 3500원, 아인슈페너 모카 3500원입니다.
하프 벤티 사이즈는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게끔 핫 12oz, 아이스 14oz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실 iced 표현이 맞긴 맞는데 편의상 그냥 아이스 음료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더벤티 프라페는 자바칩 프라페, 쿠키앤크림 프라페, 코코밀크 프라페, 코코초코 프라페가 각각 3900원입니다
하프 벤티 사이즈 프라페로 유니콘 프라체 4200원, 딸기크림 초코칩 프라페 4200원, 말차 초코칩 프라페와 민트 크런치 프라페, 토피 크런치 프라페가 4200원입니다.
음료로 로얄밀크티가 3500원, 미숫가루 2500원, 오곡라떼와 초코라떼, 녹차라떼가 3000원, 딸기라떼가 3500원, 복숭아 아이스티가 3000원입니다.
버블티 메뉴도 있으며 망고 요구르탱 3900원과 자몽 요구르탱3900, 레몬 요구르탱 3900원과
트로피칼 버블티, 핑크피치 버블티가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4800원이라고 합니다.
쉐이크 종류로는 밀크, 딸기, 초코 쉐이크가 있고, 더블에스프레소 쉐이크와 바닐라빈 쉐이크가 있었습니다. 쉐이크 종류는 각각 3900원이었습니다.
스무디는 플레인, 딸기요거트, 블루베리 요거트가 있으며 가격은 모두 3900원입니다.
에이드로는 블루레몬 에이드와 자몽에이드, 에플망고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가 있었으며 가격은 각각 3900원이고,
체리콕과 크림소다와 레몬소다도 모두 같은 가격인 3900원이었습니다.
티 종류로는 유자차와 애플유자티, 자몽티, 레몬티가 각각 3500원이었고, 유기농 녹차와 페퍼민트, 캐모마일, 얼그레이가 각각 2000원이었습니다.
더벤티 아메리카노의 비주얼은 이렇게 입간판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꽤 크고 묵직합니다. 이거 하나 먹으면 더위에 더위가 싹 가실 듯요.
더벤티 마시는 빙수 가격은 4200원입니다.
흑임자 마빙과 베리망고 치즈 마빙, 와사비 치즈 마빙이 있는데요 더벤티 마빙 시리즈 너무 크고 예쁜것 같아요.
내부에서 디저트도 발견! 더벤티 커피콩빵은 2000원이고요
David's Cookies 시리즈도 있는데요 초콜렛칩 쿠키, 오트밀레이즌 쿠키, 피넛버터 쿠키가 있었어요.
주문 즉시 만들어 주십니다. 배달도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사이드 메뉴로 머핀과 슈스틱, 스콘!
플레인/ 머핀/ 블루베리 머핀/ 초코 머핀은 각각 2000원이었고요 슈스틱 초코와 슈스틱 요구르트는 각각 1800원이었습니다.
호두시나몬스콘과 건포도스콘은 1800원이었고요 롤롤 페스트리는 2000원입니다.
작고 소듕해 프라페 시리즈와 크림이 크리미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는 가장 정석적인 메뉴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더벤티 추천메뉴로는 역시 가장 오리지널 한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운 여름 더위가 싹 풀리는 거 같은 이 기분!! 역시 더벤티의 음료수들이 다 했습니다. 일산 대화역 카페 방문하실 때는 더벤티 메뉴 가격등 참조하셔서 주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마빙을 먹어볼까 생각합니다. 타 브랜드것도 마빙이란게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더벤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까 새롭네요. 솔직히 더벤티 가격이 저렴하니까 좀 더 기분 좋았던 것도 있던 것 같아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나 할까요.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풍요로워서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아요. 더위가 찌는듯해서 날씨가 거진 40도 언저리가 되는 것 같은 날이었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 아마 모두가 지치고, 힘들고 그럴 것 같아요. 저는 도심 속에 살아서 아스팔트를 걸으면 살이 녹아내릴 듯 더위가 느껴질 때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도 오늘도 힘내셔야죠. 저처럼 시원한 음료 한 잔에 기분 풀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정도는 사치가 아니잖아요~저는 비록 이 곳의 지점에 방문하였지만 더벤티는 유명한지라 홍대 등 여러 지역에 있는 카페 체인이고 하니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