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전기 주가 전망 및 배당금 + 블랙아웃 관련주 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에 맘 놓고 외출하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의 불안함이 가중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실내에서 에어콘을 시원하게 틀어놓고 쉬는 나홀로 피서족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전력 블랙아웃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송배전 설비 등의 문제에 관련하여 관련주 또한 주목을 받은 것 같은데요. 블랙아웃 관련주로서 세명전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명전기는 7월 19일 장종료 기준으로, 주가가 652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전일 대비 0.62% 오른 수치였습니다.
6천 원대의 지폐주이며, 시가 총액으로는 994억이고, 시총 순위로 코스닥 1008위에 달하는 기업입니다. 외인 비율은 2.62%이며 세명전기 배당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배당수익률 1.08%도 알아두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명전기 배당금은 주당 대략 80원 정도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명전기는 국내 유일 금구류 개발부터 설계, 생산을 담당한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는데요, 여기서 금구류는 전철 선로 등에 쓰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대북 철도 관련주로도 소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4일 전 세명전기 주가는 전일 대비 22.22%라는 급등을 보였던 적이 있는데요, 여름이라 그런지 관련 전력설비 테마주에 관심이 쏠린 적도 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송/배전로 등의 업무는 여름철 블랙아웃이 우려되는 상황에 관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세명전기의 분기 실적/연간 실적으로 주가 전망을 분석해봅시다.
세명전기 연간 실적으로 볼 때 2020년 12월 IFRS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이 143억이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2억, 당기순이익은 21억이었습니다.
세명전기가 생산하는 송배전 금구류의 종류를 확인 가능하며,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동시에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을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므로 세명전기 주가 전망을 예상하실 때에 관련 사업의 이러한 점까지 분석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Textile으로 세명전기의 비철금속 제품 생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산하는 비철 단조와 특수강단조는 선박, 항공기, 자동차 등 단조품에 아우르는 분야까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생산 제품의 안전성이 향상된다면 세명전기 주가 전망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명전기 주가는 앞서 설명드렸듯 1주당 6천 원대의 지폐주입니다만
분기별 차트를 분석해 보시어 주가 전망을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3개월 차트로 볼 때의 세명전기 주가 변동입니다.
5월부터 7월까지 계속하여 상승했고 7월 이후 괄목할 만한 주가의 폭등이 이뤄졌습니다. 블랙아웃 관련주로서 꼽히며 최근 전력난의 상황과 함께 맞물려 세명전기 주가가 주목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세명전기 주가는 1년 치로 볼 때 작년 9월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폭염을 맞이한 2021년 7월 급등을 했습니다.
5월에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을 이뤘는데요 5월 분기보고서에서 보여진 것처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한 것도 기업에 호재 상황을 가져온 듯해 보입니다.
계절에 따라 에어컨과 히터는 체온 유지를 위해 꼭 틀어야 할 떼려야 뗄 수 없는 기기들입니다. 전력을 더 많이 하는 계절에 유독 주목받는 종몰 등이 있었으므로 그에 따른 세명전기 주가와 그에 따른 전망을 분석해 보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항상 체력 관리에 유의하시어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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