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대체 어디까지 오를까? 본문
코스피 지수가 벌써 저번주 장마감 기준으로 3150도 넘는 지수에 육박했다.
3.97%나 오른 것이다.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대단하다..
폭락장 이후 거들떠도 안보던 주식인데, 코로나중인데도 갑자기 이렇게 올라서 감회가 새롭다.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틀리는 시대가 왔고 동학개미들이 지금까지의 판을 확확 뒤집고 있다. 새로운 변수는 AI도 예측하기 힘든 것이다.
그만큼 인간세상은 확률로도 예측하기 힘든 기이한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아직까지 기계가 인간을 확실히 대체할 수 있을까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하늘을 꿰뚫는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는 주당가격 8만 8천 800원의 가격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다들 너도나도 주식광풍이다.
삼성전자 우선주, 보통주 둘다 폭등했으며 "십만전자"라는 이름이 이내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갓삼성! 시가총액 530조에 달하는 삼성은 외국인까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며 우리나라 1등 애국기업이기에 한국사람들이 제일 쉽게 접하는 주식중의 하나라고 본다.
경제유튜버 슈카 모르는 사람 없는 세상
라디오스타에도 슈카님이 나오셨다. 전직 증권맨 출신에 오목조목 멋진 말솜씨.
나는 주로 뉴스만 봐서 경제 유튜버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슈카님 방송을 봤더니 확실히 아는것이 참 많으신 분같다. 조리있게 설명하니 팬층이 두루두루 많구나란 생각도 들었다.
코스피 전망 예측해보자면...?
지금까지 한국주식이 세계적으로 저평가 되었다는 말이 많았다. 부동산가격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사실 지금 오르는게 '원래 올랐어야 할 가격'이라고들 많이 말한다. 특히 분당에 비해 가격적으로 저평가되어있던 일산 신도시의 구석구석 집값이 최근들어 대폭 상승중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부동산 호황과 맞물려 주식도 더 오를 기회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 본다.
가격이 '그냥'오르는 건 없을 것이다.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오를 가치가 있는 주식은 더 올라갈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도 그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허튼소리'라고 불릴 만한 것들이 지금은 '당연한'말이 되기도 한다.
코스피 전망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의 저력과 힘, 그 안에서 보이는 '가능성'을 아는 외국인이라면 관심을 갖고 몰릴 것이다. 코스피 4000을, 5000을 깨는 시대도 분명히 다가올 것이다. 그 전에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안목이다. 미래성장 가치를 가진 기업에게 우리의 자본을 투자할 안목 말이다.
가까운 나라 일본도 주식호황 이라던데 처음 보는 이러한 시국이 무지하게 즐겁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앞으로의 주식시장 귀추가 정말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