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 기업실적발표 따른 국내증시 방향 본문
어떤 기업이 4분기에 어떤실적을 거두었는지를
공개하는 어닝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어닝시즌 4Q라고도 합니다.
어닝시즌 뜻은 간단히 말해서
상장기업들이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가 잇따라 나올텐데요.
각 상장기업들은 분기, 연도별로 그동안의 실적을 공개합니다.
사실 성적표도 그렇듯,
대략적으로 시험을 보기만 한것이랑
실제로 내가 몇 점을 맞았는지 확인하는것이랑은
그 심리적 느낌이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삼성/LG/현대차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상장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익전망치에 따른 주가변동이 매우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시장 기대보다 실적발표가 좋을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해외사례이지만, 대만 TSMC 주가 급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로 봐 보세요.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 주가변동 1년치 차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소하게 들리는 기업일수도 있겠지만
TSMC는 삼성전자의 라이벌 기업으로도 많이 손꼽힙니다.
아마 반도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알텐데요..
나중에 이 기업은 따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닝시즌에 따라
4분기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기업들에 주목해서
상장기업의 앞으로의 분기실적을
잠정적으로 예측해 보는 투자방안이 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와 '어닝쇼크'
만일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상보다 더 좋으면
긍정적인 충격이었다는 의미로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말을 씁니다.
그 반대말은 어닝쇼크가 되겠습니다.
또한 실적에따른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주가상승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4분기 실적이 준수할것으로 예측되는
기업의 정확한 실적들이 궁금해집니다.
그에따라 저도 지금까지의 투자를 복기해봐야겠습니다.
어닝시즌에 따른
기업실적발표를 참고하되,
본인의 소신있는 투자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