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뭐 사달라고 하는 사람 특징 / 대처법 본문

. . . 사회 초읽기/사람이야기 (Psychology)

자꾸 뭐 사달라고 하는 사람 특징 / 대처법

바둑이방울 2021. 1. 20. 01:08
반응형

진짜 짜증나는 경우가 다 있었는데요

아마 여러분도 고통받으실거 같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꾸 저보고 뭐 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런 사람들 정말 얄팍하고, 실속없고, 어처구니 없다는거 아시죠.

그러면서 원하는거 안 사주니까 사람들 앞에서 저를 깎아내리기까지 하더라고요.

 

쪼잔하다, 라든가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한다, 라든가 말이죠.

 

솔직히 사달라고 하는것도 선 넘은 행동인데 안 사주니까 깎아내리기까지 하는건 정말 인간으로서 몹쓸 행동같습니다.

누구한테 뭐 사주는 건 우러나야 하는 행동인데, 뭐하러 제가 돈을 씁니까.

맞죠?

 

그래서 그런 몰상식한 사람 대처하는법 알려드립니다.

 

 

 

 

남들한테 자꾸 뭐 사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피해자 코스프레&거지코스프레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 불쌍한척을 하면서, 원하는거 안사주고, 한턱 안 쏘는 상대를 나쁜사람, 쫌팽이로 만듭니다.

 

그런 행동에 넘어가서 호구잡히면 절대 안됩니다.

사실 전 이미 호구 잡힌적이 있지만요

몇번 겪어보니 이제 절대 안넘어갑니다.

 

대처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상대방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상대에게 빈대붙을려는 사람들의 특징은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안 사주면 불쌍한 척을 합니다.

 

대화내용ex.

"야~ 너 돈 많이 벌잖아..나는 오늘 돈 못벌어서..오늘 술값은 너가 내주면 안돼?"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면 상대방의 요구를 안 들어주는 것이란 대체 뭘까요?

거절하는 것입니다.

 

대답을 그냥 하지 않는것도 거절이고, 

좋게 말하는것도 거절입니다.

너무 에둘러서 표현하지 마시고 확실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건 좀 안될 것 같은데" 라고 말이죠.

 

 

 

 

 

두번째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기도 합니다.

뭘 자꾸 사달라고 하면서 상대를 만만하게 봅니다.

아니... 사달라고 하는데 상대방을 더 깎아내리고, 바하한다는 행동 말이 됩니까?

하지만 이들은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데 능수능란합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사달라"라는 민망한 행동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이죠. (이들의 뇌구조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솔직히, 안 사줄것 같은 사람한테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착한 것을 아니까 그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웃지도 마시고,

단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색이나 외모랑은 관계없습니다.

싫은 소리를 계속 하는 상대에게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유쾌하진 않다"라는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마음이 약해져선 안됩니다.

 

절대로 여러분께 빈대붙으려고 하는 족속에게 마음이 약해지지 마세요.

이들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여러분께 빈대붙으며 대가를 요구할것입니다.

이들은 여러분보다 돈을 더 많이벌건, 적게벌건, 재산이 더 많건, 적건 빈대를 붙습니다.

또한 이들은 여러분의 상사가 될수도 있고 여러분의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계속 마주칠 사람이기에 정때문에 자신을 못 끊어낸다는것을 알고 더 그러는것입니다.

 

마음 약하게 굴지마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나랑 가까운 사람인데 어쩌지..?"라고 생각하신다구요?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까운 사람한테, 자주 볼 사람한테 부담을 주는 행동자체가 더 나쁜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단호하게 거절해서 그 사람이 상처받을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모든것을 실천하면 상대는 어떻게 될까?

 

그러면 그들은 점점 민망해하며 다시는 사달라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한 번 사주면 또 요구합니다.

제가 직접 겪었거든요..그리고 제가 사준거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너는 사주지도 않잖아"라는말..? 제가 들어봤습니다.

사줘도 이들은 계속 사달라고 합니다.

 

사달라고 하는말 대체 왜 하는지 알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굴레를 깨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곱게 끊어내시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소중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