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인버스 ETF 펀드 주가 전망 알아보기 본문
KODEX 인버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주식처럼 간단히 사고 팔고 할 수 있는것인데요 증권 어플을 까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 이름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름이 뭔가 어려워서 거부감이 드셨다면
오늘 쉽게 이해해보고 투자에 대해 한걸음 더 배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ETF 펀드 중에서도 KODEX 인버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TF란 영어로는 Exchange Trade Fund입니다,
그러면 상장이 된 펀드이니 주식이며 주가가 있겠죠?
다음에서 검색하면
주식 거래량 상위종목에 당당하게 KODEX인버스 펀드가 뜹니다.
거래량이 61,511,603주나 되는데요.
전에도 간단하게 선물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것만 다시 설명드릴게요.
KODEX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뭔지 모르고 주먹구구식 투자하지 마시고 ETF의 개념은 아셔야죠.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한다고 나와있죠.
그러므로 ETF 상품 안에는 여러가지 주가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KODEX가 붙어있는것들은 국내에 상장된 펀드입니다.
우리나라 증권앱으로도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KODEX 인버스는?
인버스는 영어로 <역>의 뜻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반대죠..
수학시간에 역 단어 배워보셨을 겁니다.
반대되는 뜻을 가졌다면 요아이는.
시장의 지수가 하락하면 반대로
KODEX 인버스는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왜냐햐면 F-KOSPI 200의 기초지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 기 때문입니다.
국내파생 상품 인버스로 기초지수는 코스피 200 선물지수를 따릅니다.
2009년 상장했구요.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입니다.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수익률이 나와있습니다.
수익률이 -라는것은 요즘 주식이 호황기라서 그렇습니다.
증시가 하락장이 될수록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거래가 늘어납니다.
이러한 상품은 주식 헷지 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헷지는 위험을 회피하는 전략입니다.
오르는 곳에만 배팅하지 않고 떨어지면 수익이 내는 종목에 배팅을 해서
위험을 최소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종목은 오르고, 어떤 종목은 손실을 봐서
두개를 합치면 손실의 폭이 줄어드는 것이죠.
ETF시장에는 현재 400개가 넘는 종목이 있으며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KODEX 인버스 상품은 주가하락에 베팅하는 상품입니다.
코스피 200지수는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한국의 200개의 상위기업 주가로부터 산출됩니다.
200개 회사의 모든 주식을 하나하나 다 살려면
한 주씩만 사도 돈이 얼마입니까.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ETF 펀드는 이런점에서 장점이 있네요.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입니다.
KODEX 인버스의 보유율이 1%대에서
2.68%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코스피 3000시대가 되면서, 언제 어디까지 주식이 오를지
주가 전망을 예측하며 좋기도 하고요,
그 좋음속에 불안불안함도 있지요.
왜냐면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 주식이 오르는건 좋지만
상승랠리에 무작정 베팅했다가 갑자기 폭락(떡락)하면 마음아프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인버스 투자자들이 바라는(?)
버블붕괴는 오지 않았습니다.
포스팅 막바지까지 잘 따라와 주셨는데요.
이렇듯, 인버스 ETF 가 많은 거래량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주가 전망 하락에 베팅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이 됐다는 사실을 이해하셨을 겁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렸던 KODEX 인버스는 일반적인 인버스 상품이고요.
참고로 역 지수를 2배 베팅하는 '곱버스'상품도 있습니다.
이렇듯 KODEX 인버스 뜻을 알아봤으니
뉴스 제목만 봐도 시장이 어떤지 이해가 가셨을 거에요.
요러한 곱버스 상품은 인버스 상품보다 변동성이 더 크므로,
단점이 될수도 있고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투자할 때 더욱 소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저는 특정종목 매수/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보글은 정보글로만 봐주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