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나,혼자서 공부를 할 때,입이 심심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마실거리가 아닐까 해요.달달하면서 몸을 싸아악 녹여주는 음료수~ 지금 같은 계절에 딱 필요한 우리들의 친구죠. 그래서, 말 나온 김에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하나 사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료는 델몬트 사에서 나온 허니애플시나몬입니다. 허니는 영어로 꿀이고요.애플&시나몬도 같이 들어있어서 사과와 시나몬(계피)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음료수입니다. 크기는 한 손에 잡히는 이 정도입니다.사실 이 맛은 누가 싫어할까 해요. 아마 뱅쇼같은 달달한 겨울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콕 빠지실 것 같네요. 음료수의 명가 델몬트 회사에서 나온건데 정말 잘나오네요. 사실 델몬트 유리병 하나씩 집에 가지고 있잖아요...
. . . 사회 초읽기/먹는이야기 (foods reviews)
2020. 12. 28.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