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지만 자꾸 새벽엔 잠이 오지않고 아침엔 몽롱한 증상이 심화되어 과감하게 매일 마시던 커피 끊기에 도전합니다. 오늘이 이틀째 되는 날이고요 끊자마자 푹 잤다는게 함정 (저도 놀랐어요) 하지만 저는 이 맛있는 거를 대체할 거리를 못 찾은지라, 평생 커피끊을 생각은 아직은 없어요. 규칙적으로 살기위해 잠시 해보는 것. 먼저 주관적으로 느낀 변화는요. 제가 평소에 커피 투샷짜리를 달고살다보니. 아마 과량의 카페인에 익숙해져 있던거 같습니다 이날은 커피를 안먹고 보리커피를 먹어봤어요. 평소에는 카페인의 부작용을 전혀 못 느낀다고 생각했지만 저녁에 잠이 많이 안오는걸 보니 제가 꽤나 커피에 민감했나봐요. 끊은 당일날은 집중이 엄청 안되고 멍하고 좀 내가 내가아닌거같은 느낌이 들었습..
안녕하세요 여러분 살다 보면 어디서든 시비거는 사람을 마주 하기 마련인데요 아마 그런 사람을 마주한 장소는 직장이 될 수도 있겠고 혹은 학교나 여러가지 장소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대천려면 사람들의 특징 분석을 해야 될텐데요 제가 그런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비거는 사람들의 특징은 말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말을 해도 밉상처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시비가 아닌 것처럼 말 하는데 알고 보면은 말 속에 무시하거나 경멸, 혹은 사람을 내리깎는 심리가 숨어있죠 이런 사람들을 계속 상대하다 보면 점점 기분이 나빠집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마음 속에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는 것을 굉장히 힘이 들어합니다 그래서 애꿎은 상대방에게 시비를..
안녕하세요 여러분 살면서 여러분들은 한번쯤은 소개팅을 해 보실 텐데요 만일 소개팅 이후 소개팅 애프터 없음 현상을 겪으신다면 하루종일 연락이 올까 안 올까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할지 대처를 알아 볼까요? 요즘 같은 좋은 날 소개팅 하기도 딱인 거 같은 데요 서로 처음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인사도 나누고 주선자의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마 들뜬 마음으로 소개팅 장소에 가셔서 평소에 입지 않은 예쁜 옷을 입고 평소에 먹지 않는 화려한 음식들을 먹고 그리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재밌는 얘기를 소개팅남과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들 뜨다 보면 나에 대해서 제대로 돌아 볼 수 없게 되..
제가 좋아하는 애니골 맛집인데요 닭을 먹고싶을때마다 가는 곳이에요장수마을 누룽지백숙 이라는 곳이고요~ 일산 주민분들이라면 여기서 복날에 백숙 안 드신분 없을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풍동 애니골 먹자골목 안에 있어요풍산역 2번출구에서 걸어가셔도 되는 위치이지만 저는 차를 몰고갔어요. 앞에 차댈 곳이 있으니 주차장을 편안하게 이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또한 애니골이 도심속에서 좀 벗어나 있다보니 가게 안이 굉장히 넓은 편이에요..!! 차림상인데요 일산 애니골 맛집 오셔서 적당한 가격에 먹을수 있는 백숙요리가 있어요누룽지백숙 가격은 4만 2천원이고요, 닭볶음탕도 먹을수가 있어요. 메밀쟁반국수도 사이즈에 따라 상이한 가격으로 있고요, 쌀과 김치는 무려 국내산입니다. 멋지죠? 먼저 밑반찬부터 차려주시는데요 큰 고..
주엽동 12단지 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일산초밥이라는 곳에서 특선초밥을 포장해 먹었습니다일산 초밥 배달맛집으로도 알려져있고요 저는 테이크아웃(포장)간단하게 해갔어요미리 연락을 주고 가도 괜찮겠어요 상가 내부에 있어서 바깥에선 보이지 않는 위치입니다일산 백병원, 롯데마트, 주엽고등학교 와 가깝고 12단지의 아파트 이름은 문촌마을 유승아파트라는 곳입니다. 이곳 내부에는 아이스크림가게, 하림각, 순대국 집 등 맛집이 많습니다 일산초밥 메뉴인데요 특선초밥은 12p에 15000원이며 광어2점과 연어2점을 포함하여 소고기와 소라초밥, 타코와사비, 타마고(계란)초밥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덕에 먹어보았답니다. 제가 초밥을 좋아하니까 선물로 하나 포장해줬어요.정말 감사했어요~^^ 멋들어진 포장! 주엽역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