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살면서 여러분들은 한번쯤은 소개팅을 해 보실 텐데요 만일 소개팅 이후 소개팅 애프터 없음 현상을 겪으신다면 하루종일 연락이 올까 안 올까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할지 대처를 알아 볼까요? 요즘 같은 좋은 날 소개팅 하기도 딱인 거 같은 데요 서로 처음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인사도 나누고 주선자의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마 들뜬 마음으로 소개팅 장소에 가셔서 평소에 입지 않은 예쁜 옷을 입고 평소에 먹지 않는 화려한 음식들을 먹고 그리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재밌는 얘기를 소개팅남과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들 뜨다 보면 나에 대해서 제대로 돌아 볼 수 없게 되..
진짜 짜증나는 경우가 다 있었는데요아마 여러분도 고통받으실거 같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꾸 저보고 뭐 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근데 그런 사람들 정말 얄팍하고, 실속없고, 어처구니 없다는거 아시죠.그러면서 원하는거 안 사주니까 사람들 앞에서 저를 깎아내리기까지 하더라고요. 쪼잔하다, 라든가그러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한다, 라든가 말이죠. 솔직히 사달라고 하는것도 선 넘은 행동인데 안 사주니까 깎아내리기까지 하는건 정말 인간으로서 몹쓸 행동같습니다.누구한테 뭐 사주는 건 우러나야 하는 행동인데, 뭐하러 제가 돈을 씁니까.맞죠? 그래서 그런 몰상식한 사람 대처하는법 알려드립니다. 남들한테 자꾸 뭐 사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습니다.일단, 피해자 코스프레&거지코스프레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눈이 흐드러지게 왔던 날의 일기를 써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눈을 맞았습니다~! 식당에서 가만히 있는데 눈이 흩날리더군요..그리고 계속 펑펑 왔습니다 알고보니 기록적인 전국의 폭설이었다고 하네요... 저녁 늦게 와서 집안에만 있어서 망정이지~ 거리엔 눈이 쌓이고 다른 지역에선 사고도 엄청 났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그렇게 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눈이 오면 치우는 기억이 너무 힘들거든요. 치우지 않는 눈..특히 비탈길에서 그 얼음을 밟고 쭈르륵 미끄러져 내려오신 경험이 있나요?저는그런적이 한번 있거든요.. 그후로 눈은 꼭 치운답니다. 삽으로 치우건 뭘로 치우건 아무튼 꼭 치워요.쌓인 눈이 발자국으로 겹치고 겹쳐서 얼음이 되어버리면 곤란하거든요. 이날은 영하의 날씨에 롱패딩을 입어도 추울 지경이었어요.그리..
여러분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가? 아마 한국인들이라면 거의 매운 음식을 좋아할 것이고 특히 필자와 취향이 같다면(...) 배달 음식중에 매운떡볶이, 갈비찜, 마라탕 등에 환장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이유를 스트레스 해소로 보고 있다.그리고 매운 음식은 처음엔 고통스럽지만 이겨내면 즐겁기 때문이다. .... 뭐 써보니까 가학적이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도 어렵고 해서 매운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듯 하다. 실제로 과학 연구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 같은 양성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며, 이러한 효과 때문에,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요는 보통 경제적 어려움에 있을 때 높다는 글도 일전에 읽은 적이 있다. 캡사이신을 적당히 먹으면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 분비..
스타트업 기업에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가 갑자기 망해버렸다. 지금 코로나라 힘든거는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다니던 회사가 파업을 해버리다니. 코로나가 정말 사람 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잡는구나. 실제로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코로나때문에 휘청휘청해서 현재도 여러 기업이 줄도산 중이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일단 실업급여라는 건 알아봤는데 나는 해당이 안 된다고 한다. 왜냐면 4개월 정도 다녔고 이제 막 수습이 끝나려던 참이어서... 실업급여는 고용보험가입자가 최종이직일 전 18개월간 피보험단위기간(보수를 지급받은 일수이며, 무급휴(무)일은 미포함)이 180일이상 충족하고 최종 사업장의 퇴사사유가 사업장 권고사직, 해고 등 비자발적인 퇴사(본인의 중대한 귀책사유 제외)이거나 또는 정당한 사유..